파워포인트 Tip. 두번째 (컬러 쉽게 설정하기)

파워포인트 Tip. 두번째 (컬러 쉽게 설정하기)

 

안녕하세요. 라이언하트 입니다.

 

오늘은 파워포인트 Tip 두 번째 시간으로 '컬러 쉽게 설정하기'입니다. 

 

 

이번에 올리는 내용은 파워포인트를 직장에서 이미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PPT를 작성하면서 컬러에 신경 쓰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요, 일반 회사의 경우 보통 프린터로 출력을 해서 보고를 하기 때문에 화려하지 않게 무채색 위주의 색상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출력을 하지 않고 ZOOM으로 공유하거나, 바로 화면을 띄워놓고 보고를 하는 경우도 많아서 컬러를 어떻게 잘 처리하느냐에 따라 보고서의 완성도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PPT 작성에 있어서 컬러는, 파레트를 만들어서 작업하는게 여러모로 편리하기도 하고 결과물도 잘 나옵니다. 제가 오늘 알려드리는 Tip은 파레트 색을 조화롭게 잘 만드는 방법입니다.

 

 

 

 

1. 우선 보고서의 분위기와 잘 맞을 것 같은 그림을 고릅니다. 

 

저는 pixabay에서 저녁노을 그림을 다운로드하였습니다.  

pixabay는 무료 사이트인데도 좋은 그림들이 많이 있습니다 :) 

 

 

 

 

2. PPT에 아래 그림과 같이 파레트를 만든다.

 

 

1번은 pixabay에서 다운로드한 파일입니다. PPT 삽입 탭 > 그림을 클릭해서 진행

그림파일은 슬라이드 왼쪽에 사진과 같이 배치해 놓습니다.

 

2번과 같이 네모 상자 7개를 만듭니다. 그리고 1-1번의 스포이드 기능을 활용해서, 다운로드한 그림에서 마음에 드는 색상을 선택해 그림처럼 파레트를 만듭니다. 여기서 핵심은 파레트의 색상이 조화롭게 배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우선 마음에 드는 색상 두 개를 고른 다음 파레트 가운데에 배치합니다. 

그리고 위아래 도형을 각각 선택한 다음 "도형 채우기 > 다른 채우기 색"을 클릭한 다음 진하게 또는 연하게 색을 바꿉니다. 그러면 2번과 같은 파레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3번과 같이 PPT의 도형에 파레트에 있는 색을 활용해서 색칠해 주면 됩니다.

"그리기 도구 > 도형 채우기 > 스포이드" 를 반복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또는 서식 복사를 사용해도 되고요.

 

 

 

이상으로 PPT에서 컬러를 쉽게 설정하기 위한 Tip을 알아봤습니다.

 

저도 최근에 사용하게 된 기능으로, 실제 사용해보면 매우 편리하고 보고서의 톤을 일정하게 맞출 수가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파워포인트 폰트와 관련된 Tip을 담아보려 합니다.